국뽕 쿨타임이 다 되었나?

명량은 우째 국뽕 토네이도가 안 분다 했다. 아직 쿨타임이 안 되어서 그랬지?

영화 국제시장에서 국뽕 타임이 돌아왔네. 여전히 허지웅, 진중권 이런 이름들이 불려나오고 이번엔 듀나도 끌려나오는듯. 국뽕 좀 빨지 말라고 말해도 중독자한테 그 말이 들릴 리가 있나? 그래서 뽕쟁이는 교정시설에 집어넣어야 한다지?

말이 너무 많으면 궁색해진다

서울시립교향악단 직원들에게 폭언과 성희롱을 했다는 논란을 불러일으킨 박현정 대표가 사퇴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드러난 정황상으로는 논란의 내용이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 괜히 정명훈씨만 논란에 휘말려 들어가서 사람들의 입에 다시금 오르내렸다. 그것도 박현정 대표가 의도한 바겠지만…

그 와중에 목수정은 숟가락 하나 올려놓기도 하고. 이럴 땐 숟가락 올리는 사람이 더 밉기도 하단다.

이날 박현정 대표는 “제가 잘못한 부분도 많았고 이 부분은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저도 여러가지 왜곡과 마녀사냥식 여론몰이로 많이 다쳤고 공정하지 못한 일방적 교사로 많이 힘들었고 억울함도 많지만 저의 힘든 마음은 일단 묻고 떠난다. 진실은 언제나 밝혀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문제가 발생했음에도 서울시향 대표직을 유지해온 이유는 자리에 대한 미련이 있어서가 결코 아니다”며 “상황이 진행되는 동안 내용이나 형식에 있어 절차상 문제가 있었던 부분들을 해명하고 이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자 함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현정 대표는 “저 개인의 명예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그 때문에 더 이상 세금으로 운영되는 서울시향이 비정상적으로 운영되는 것 또한 저로써는 견디기 어려운 부분이었다 제가 재직했던 지난 2년여 기간동안 최선을 다해서 정성을 많이 들였던 조직”이라며 “오늘 이 순간 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서울시향이 어떤 식으로 개선, 발전해가는지 꼭 함께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말이 너무 많으면 진의가 가려지고, 모양이 안 좋아진다. 게다가 끝에는 서울시향에 대한 저주까지 덧붙였다. 말하는 뽄새하고는.

다만 유명해지고 싶은 것일 뿐이라면

낸시랭 ‘시사회에 도넘은 노출의상’

nancylang

무엇을 하든 퍼포먼스라면 인정해줄 수 있다는 관용적인 자세를 갖고 있는 나로서도 낸시랭이 저러는 건 잘 이해가 안 된다. 퍼포먼스는 보는 사람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해야 하는 것 아닌가? 지금 세상에선 유명해지는 것이 지고의 가치라는 메시지를 반어적으로 전달하는 게 의도라면 그것도 인정할 수 있는데, 낸시랭은 그런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하는 것 같지는 않다는 게 의문점.

근데 얼굴이 많이 바뀌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