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정착 중

어제 짐을 ‘대략’ 싸고 대전으로 왔습니다.  미리 잡아둔 방을 ‘적절히’ 청소하고 짐을 푼 후에 누나네 가족을 돌려 보낸 후 동네를 대충 훑어보고 잠들었습니다. 

오늘은 첫 출근해서 인사만 하고 일 본다고 이야기하고 나와서 이것저것 둘러봤는데도 하루가 거의 다 갔네요.  동사무소 일 본 거는 간단했죠.  냉장고와 세탁기는 혼자 살기에 적당한 작은 사이즈로 해결.  하지만 가구를 사는 것이 좀 만만치 않네요. 

무엇보다 자전거를 구하는 것이 좀 고민되는 상황이네요.  대전은 자전거 타고 다니기가 좋기 땜에 자전거로 많이 돌아다닐 생각 중인데, 자전거가 딱 맘에 드는 게 없어서리.

Alton Classic 자전거를 사자니 너무 여성스럽다는 말을 들을까봐 걱정이고, 남성적으로 생긴 자전거는 실용성이 떨어져서…  암튼.. 1주일 지나면 다 정착이 될 듯 하네요.

4 thoughts on “대전 정착 중

  1. rakko says:

    무사히 도착하셨네요..
    그 곳에서의 잠수님의 “well-being” 생활이 궁금해집니다.
    부지런히 업데이트 해 주세요~ ^-^

  2. 정말로 says:

    저도 요즘 자전거를 하나 구입하려 인터넷을 뒤적이고 있거든요. 바람이 시원해서 자전거타고 한강 공원을 달려볼까 계획 중입니다. 일단 접혀야하고, 바구니가 달려야하고, 이왕이면 알루미늄 프래임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고르는게 쉽지 않네요. ^^

  3. 정말로/ 음. 뒤져보면 자전거 선택의 범위가 상당히 좁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죠. ^^
    신사용 자전거를 사려다가 그건 아파트로 들고 올라가기가 힘들어서 포기.
    오늘 드디어 적당히 마음에 드는 자전거를 구했지요. United Colors of Benetton 브랜드로 나오는 자전거지요. 가볍고 견고해서 좋네요.

Leave a Reply

Please log in using one of these methods to post your comment:

WordPress.com Log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WordPress.com account. Log Out / Change )

Twitter picture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Twitter account. Log Out / Change )

Facebook phot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Facebook account. Log Out / Change )

Google+ phot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Google+ account. Log Out / Change )

Connecting to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