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영 – 자신을 지키기

정지영이라는 아나운서가 있고 그 사람이 “마시멜로 이야기”라는 책을 번역했다고 출판사가 홍보를 하고 책을 꽤 많이 판 모양이다. 그런데 알고 보니 정지영이 번역한 게 아니고 다른 사람이 번역한 걸 정지영이 했다고 한 것 같다. 정확한 사실 관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한다.

정확한 사실관계가 밝혀질 때까지 기다릴 필요도 없다. 세상 웬만큼 살아본 사람들은 다 안다. 실제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얄팍한 처세일 수도 있고 삶의 지혜일 수도 있지만, 자기 몸을 지킬 줄 안 연후에 세상에 나가라는 동양 고전에 나오는 말이 있다. 자기 몸을 지킬 줄 알라는 것이 호신술을 배우거나 내공 6갑자를 쌓아서 무림에서 자객의 칼로부터 자기를 지킬 줄 알아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세상 살다보면 이런 저런 유혹들이 많고, 지름길로 보이는 길들도 많이 보인다. 그 중에 자기에게 독이 되는 것들이 많다. 사실 지름길로 보이는 것들 중 대부분이 독이다. 그런 걸 잘 판단해서 피해 나갈 수 있을 때 자기 몸을 지킬 줄 안다고 하는 것이다.

정지영 아나운서는 자기 몸을 지킬 줄 몰랐기에 유혹에 쉽게 빠졌고 그로 인해 세상에 나가기도(출세하기도) 전에 곤경에 처했다.

그냥 오늘의 교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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