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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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밴쿠버의 최중심가(라는 말이 있다면)에 속하는 Howe Street과 Georgia Street에 있는 Four Seasons Hotel에서 내려다본 사진입니다. 음, 오른쪽에 있는 건물 때문에 약간 뉴욕스런 느낌도 납니다만, 다른 건물들은 밴쿠버스럽죠. 아, 뭐 밴쿠버 하면 예전에 blind date 갔다가 뺀찌 먹은 슬픈 기억이 아려있는 곳이기도 합니다만, 시간은 흘러흘러 그때의 상처는 아물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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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내가 묵었던 방입니다. 사진으로 보면 별 대단해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내가 묵었던 호텔 중에서는 최고급입니다. 무려 4 star는 되지 않나 싶습니다. 호텔에서 나오기가 귀찮을 정도로 편안한 느낌이었는데다가 당시 마음 자세로 무척 느슨해져 있었던지라 일한 거 말고는 시내를 돌아다닌 일은 거의 없었죠. 시내 최중심가라서 1블락 걸으면 밴쿠버 최대 서점이 있고, 1층 내려가면 괜찮은 커피샵에, 몇 블락 걸으면 한국 식당 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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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 해도 호텔의 안락함은 욕실에서 드러나는 법이지요. 첫날 도착했을 때 욕실의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근 게 너무 편해서 방에서 나오기 싫은 이유였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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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houghts on “밴쿠버 인증샷

  1. daighter says:

    호텔의 위치도 무척 좋은 듯하군요. 서점에다가 한국 식당까지! 벤쿠버는 늘 제게 미지의 장소인데, 이 포스트 덕분에 좋은 인상 갖고 갑니다.

  2. 정말로 says:

    친구들도 많고… 친척들도 있고…
    벤쿠버에 대한 좋은 추억들이 많아서 그런지 사진 보니 갑자기 마구 그리움이 솟구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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