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마누엘 마르께즈

스페인어는 한국어하고 음가가 비슷해가지고 일기가 편하다.  걍 ‘후안 마누엘 마르께즈’라고 하면 된다.  ‘후으안 마누으에얼 마ㄹ르끄에즈’라고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지. 

복싱 경기가 재미있을 경우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한 가지 타입의 경기가 오늘 있었다.  한 선수는 지칠 줄 모르는 체력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몰아붙이고, 다른 선수는 맞을 때 맞더라도 정확히 보고 받아친다.  

오늘 지칠 줄 모르는 체력을 보여준 후안 ‘더 발전기’ 디아즈와 정확히 맞받아치는 후안 마누엘 마르께즈의 시합은 계속 두들겨 맞은 발전기는 결국 멈춘다라는 경기 끝나기 전에는 몰랐던 당연한 사실을 되새겨주면서 마르께즈의 빛나는 승리로 끝났다.   2009년의 경기들은 안토니오 ‘더 석고’ 마가리토와 슈거 셰인 모슬리 경기부터 시작해서 빅 다치니안의 타이틀 방어전, 글고 마르께즈의 경기까지 다들 재미있구만.  좀 있으면 윙키 라이트도 경기를 가지고.  기대가 큰걸.  주말이 넘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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