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암스 바이올린 협주곡

출장 중에 정말 그리웠던 것은, 내 방에 7만7천원(앰프3만5천, 스피커 4만, 스피커 케이블 2천)으로 장만한 오디오였는데…

출장 중에 문서 작업하거나 할 때는 유튜브로 베토벤 교향곡 7번이나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등을 듣곤 했는데, 역시나 소리는 제대로 된 오디오에서 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간절한거라.

오늘 아침엔 브라암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듣고 있다. 클래식 처음 접할 땐 브라암스를 따분하다 여겼는데, 그건 초짜 시절의 이야기이고 지금은 가장 좋아하는 작곡가 중의 하나다.

내 방의 오디오로 소리를 적당히 작게 하고 들으면 마치 콘서트홀 제일 뒷자리에 앉아서 듣는 것 같은 느낌도 들기도 한다.

Anne Sophie Mutter (violin), Herbert von Kajaran (con.), Berliner Phil. 1983년 녹음이네.

Leave a Reply

Please log in using one of these methods to post your comment:

WordPress.com Log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WordPress.com account. Log Out / Change )

Twitter picture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Twitter account. Log Out / Change )

Facebook phot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Facebook account. Log Out / Change )

Google+ phot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Google+ account. Log Out / Change )

Connecting to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