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이성과 비논리의 배척은 집요하게

이성과 합리가 대세가 되고, 미신과 불합리, 비이성이 구석으로 밀려나는 방식의 근대화라는 게 한반도에서는 일어난 적이 없는 것으로 안다. 그리고 그런 근대화가 언젠가는 이루어지겠지라는 희망을 가져보다가도,

영국에서 배운 라캉주의를 성명절기인 것처럼 떠들어대면서 지식보따리상으로 살아가는 사람을 보면,

비이성과 비논리라는 건 제정신 가진 사람들이 두눈 똑바로 뜨고 배척해나가야 하는 것이지 그냥 놔둔다고 저절로 없어지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http://nullmodel.egloos.com/2145759

다행히 그걸 해주는 사람도 있기도 하고,

술 마시면서 술김에 나온 얘기를 가지고 책 한 권 내도 되겠다고 추켜세워준 걸 가지고 진지하게 휘~일 받아서 딸딸이치는 글 올리는 것도 웃기고. 술 깨서 생각해봐도 그게 책 한 권 낼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안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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