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lorious Basterds

영화 자체의 재미로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나치에 대한 적개심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건 나치의 선전영화만큼이나 유치하다.  물론 긍지를 가지고 용감하게 죽음을 택하는 독일군 하급장교의 모습도 보여지긴 하지만…  나치를 잔인하게 까는 장면을 엔딩으로 보여주면서 격찬을 받는 영화라…

여기저기서 칭찬들 하길래 보긴 했지만, 2009년의 영화니 하면서 호들갑 떨기엔 함량 미달이고, 대놓고 좋아하기에는 께름칙한 영화다.

그래서 2009년의 영화는 여전히 District 9이다.

2 thoughts on “Inglorious Basterds

  1. 그쵸? 전 내용이 뭔지도 모르고 보러 갔다가 내용에 깜짝 놀라긴 했어요. 영화 전개속도나 구성감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District 9도 재미있게 봤네요. 여태껏 나온 외계인들 영화랑은 내용이 확실히 틀린게 신선했네요.

Leave a Reply

Please log in using one of these methods to post your comment:

WordPress.com Log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WordPress.com account. Log Out / Change )

Twitter picture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Twitter account. Log Out / Change )

Facebook phot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Facebook account. Log Out / Change )

Google+ phot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Google+ account. Log Out / Change )

Connecting to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