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 화교, 유태인

교포.
극단적으로 얘기하자면, 교포들은 다들 어느 정도의 정신질환을 갖고 있다. 이건 경험적인 얘기이고 반박당할 건덕지가 엄청 많다. 하지만, 나는 언제부턴가 교포를 만날 때는 이 사람도 어떤 종류의 정신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마음의 준비를 한다.

화교.
화교는 우리의 교포와 유사한 면이 많지만 또 다른 면도 많다. 주로 변방지역, 특히 화북 지방 사람들이 주로 화교가 되었다는 점. 이미 본토에서 그닥 대접받지 못하던 계층의 사람들이 외국으로 나간 사례들이 많다는 점에서..이들은 중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은 있으나 주류로 대접받지 못했던 변방인들.

유태인.
유태인이라 하면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시오니즘으로 똘똘 뭉쳐서 조국이 부르면 미국에서든 유럽에서든 언제든 화이바 쓰고 소총 매고 전쟁 참가할 의지가 있는 질럿들이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사실 요즘은 유태인들도 예전만큼은 질럿스럽지 않고, 이스라엘 국민들 중에서 무슬림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어서 유태교와 히브리어가 정체성의 중심이 되던 이스라엘의 색깔이 희석되고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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