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의 왕자

괜찮은 영화였다.

요즘 헐리우드에서 선호하는 여배우는 균형 잘 잡히고 이목구비 뚜렷한 스타일보다는 약간 혼혈이면서 몸매가 좋은 스타일인가 보다.

무엇보다 90년대 초반에 prince of persia 게임을 하고 지냈던 사람이라면 8000원 아끼지 않을 법하기도 하다. 난 CGV 영화 요금제로 무료로 봤다.

prince of persia를 바탕으로 했다지만 게임에서 알 수 있었던 내용보다는 훨씬 많은 이야기가 창작되어 덧붙여진 듯 하다.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최종보스를 처치하고 공주를 구하는 게임의 설정과는 달리, 영화에서는 공주와 모험을 같이 해나간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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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houghts on “페르시아의 왕자

  1. 저 역시 페르시아의 왕자 재밌게 봤습니다. 어린시절 디즈니 TV 영화를 재밌게 보고 난 뒤의 포만감같은걸 새삼 느낀 영화죠. 그나저나 곧 개봉할 한국영화 “포화속으로”는 관계자란 이유로 시사회전에 CG작업중인 필름을 미리 봤는데.. 흠냐, 비추입니다. 그나마 수작이라고 생각하는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한 15년에서 20년쯤은 후퇴한 배달의 기수 21세기판이란 생각밖에는 들지 않더군요.

    • “포화 속으로”는 제목과 포스터만으로도 거부감이 확 느껴지는 영화라서 애초에 볼 생각도 없었는데, 네 댓글 읽고 보니 더욱 안 보게 될 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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