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이 부르주아 예술이라고?

뒤늦게야 알게 되었는데, 정명훈 까기 물결이 일었을 때 김성수라는 인간을 옹호하면서 나왔던 말이 클래식이 부르주아 예술이라는 거였다며.

어떤 놈은 클래식이 당대 대중이 즐기던 예술이라 고상하거나 엄숙할 필요없이 즐기자고 하더니, 어떤 놈은 클래식이 부르주아 예술이라고 까대네. 근데 그게 다 소위 “같은 진영” 인간들이 한 말이야.

감탄고토(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라더니…

난 부르주아 아닌데 클래식을 즐긴다구. 니들이 룸살롱 가서 즐기고 다음 날 1/N 한 돈인 20만원(요즘 시세는 모름)에 훨씬 못미치는 돈으로 연말 베토벤 9번 교향곡을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을 행복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구.

이 angry crowds를 어찌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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