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주인과 단둘이 있는 시간

장사가 정말 안 되는 카페에 들어와 있다. 카페 주인과 나 밖에 없다. 나야 이런 분위기 신경 안 쓰고 잡일에 집중하고 있지만, 카페 주인은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는 게 눈에 다 보인다.

여우털로 만든 붓이나 사러 갈까 보다. 근데 걸어가면 도중에 다 녹아서 촛농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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