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잠수가 읽은 책

흠. 부끄럽게도 올해는 책을 많이 안 읽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으나 다들 변명일 뿐.

1. Institutions, Institutional Change and Economic Performance, Douglass C. North

경제학 공부한 사람은 다 아는 유명한 책

1. 불교미술 기행, 조병활 지음, 이가서

이건 그림 그릴 때 cultural icon들을 이용해볼까 하는 생각에서 참고 자료로 산 책인데, 사실 다 못 읽었다.  읽는 책보다는 참고자료라고 변명하는 중.

1. 탱화, 김의식 지음, 운주사

위의 책과 마찬가지로 cultural icon을 찾기 위한 참고자료.

1. Great Short Works of Edgar Allan Poe

다 읽진 못했다.  이건 안구건조증 때문이라 핑계.

1. MacBeth, William Shakespeare, Adapted by Arthur Byron Cover, Illustrated by Tony Leonard Tamai, Puffin Graphis pub’d.

이건 그래픽 노블(graphic novel)이다.  셰익스피어를 만화로 그렸다길래 신기해서 샀는데, 대사들이 다 셰익스피어 원작의 대사에 충실하다.  글로 읽으니 이해는 되지만 이걸 그대로 누가 읽어주면 알아먹을 수나 있을지 모르겠다.

1. Shaman King, Story & Art by Hiroyuki Takei, Shonen Jump Graphic Novel

일본 만화를 영어로 번역해놓은 것이다.  돈만 여유가 있다면 만화책을 잔뜩 사다놓고 읽고 싶다.  일본 만화를 영어로 번역한 건 번역의 수준이 높은데다가 실제로 써먹을 수 있는 표현들도 많다.  Shaman King은 내용도 흥미롭고 번역도 잘 되어 있다.

1. Let Dai, Sooyeon Won, Net Comics pub’d.

원수연 원작을 영어로 번역한 것인데, 읽어도 뭔 내용인지 잘 모르겠다.  이야기 전개를 이해를 못하겠다.  한국어로 된 것도 이렇게 어려웠나?

1. The Collected Stories of Arthur C. Clarke, Arthur C. Clarke, ORB

그 유명한 Arthur C. Clarke의 단편선이다.  Philip K. Dick도 단편을 많이 썼다는 점에서 유사하다.  단편선을 읽어보면 작가의 생각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  Space Odyssey 같은 나름 대작을 안 읽어봐도 대략 짐작이 된다는 것이지.  Space Odyssey까지 아이디어가 발전해가는 기초가 되는 작품들이 실려 있기도 하다.

1. Godel, Escher, Bach, Douglas R. Hofstadter

이 책은 워낙 유명하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다만, 2007년이 지나기 전에 다 읽기를 바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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